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1회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0화 11회 오구커플 비밀연애 발각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0화가 방영했습니다
지난 9화에서 오이영과 구도원은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는데요. 그렇게 오구 커플이 탄생했지만 주변에 지켜보는 눈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지 걱정이었죠.
이번에 방영한 10화는 역시나 쉽지 않은 오구 커플의 연애사를 들려줬는데요.
집에서는 각각 형부와 형수가 지켜보고 있고 병원에서는 둘만 있을 수 있는 공간이나 시간이 없어서 고생했습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0화 후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0화는 서정민과 공기선 두 교수의 싸움으로 중간에서 고생하는 오이영과 표남경의 이야기로 시작했는데요.
서정민과 공기선은 교육 자료를 시작해서 누가 먼저 수술실을 쓸 것인지, 자리가 난 병동은 누가 가져갈 것인지 등 매사에 서로 양보 없이 부딪히며 치열한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정민을 케어하는 오이영과 공기선을 케어하는 표남경 역시 각자의 교수의 스케줄을 우선시하다가 결국 감정이 상해버리고 말죠.
여기에 김사비 역시 교수님과의 갈등으로 병원 생활에 점점 지쳐갔는데요. 조준모 교수가 하나부터 열까지 트집을 잡고 남들이 보는 앞에서 혼을 내면서 기가 죽습니다.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본 류재휘 교수는 김사비에게 커피를 사주며 위로를 건넸는데요. 김사비는 류재휘 교수가 사준 커피를 마시지도 않고 애지중지 모실 정도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편 오이영과 구도원은 남들 앞에서 티 낼 수 없기에 더더욱 애틋해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함께 차를 타고 퇴근하면서 오이영이 구도원을 오빠라고 불렀는데 그 말을 들은 구도원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두 사람은 식사 시간에 도시락을 먹으면서까지 1분이라도 더 같이 있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손을 잡고 음식을 먹여주는 등 꽁냥꽁냥하다가 하마터면 명은원에게 꼼짝없이 현장을 들킬 뻔했습니다. 병원 사람들에게 들키면 어떡하나 걱정하면서도 조금이라도 함께 있고 싶어 하는 애틋한 오구커플입니다.
한편 10화에서는 조정석과 전미도가 특별출연했는데요. 본드로 인해 양손이 붙어버린 이익준이 차마 자기 병원에는 갈 수 없어서 친구인 서정민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마침 병원에 있던 채송화에게 그 모습을 들키게 되는데요. 구도원에 이어 이익준도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익준이 병원에 왔다는 소식을 들은 공기선 역시 한껏 꾸미고 왔지만 채송화와 이익준이 꽁냥거리는 모습을 보고 크게 실망하게 되는데요.
공기선 교수는 익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스카프를 두르고 머리에는 삔을 꽂고, 립까지 발랐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미처 모르고 있었습니다.
김사비는 조준모 교수에게 또다시 깨지고 있었는데요.
조준모 교수가 잘못에 대한 피드백이 아니라 선을 넘는 발언까지 하자 류재휘 교수가 나서 김사비의 편을 들어줍니다. 그제야 조준모 교수는 한발 물러서지만 끝내 김사비에게 사과는 하지 않았죠.
병원에 분만 후 출혈 환자가 위급한 상태로 도착하면서 오이영과 표남경은 멘붕에 빠지는데요. 그나마 오이영이 먼저 정신을 차리고 표남경에게 용기를 주면서 두 사람이 합심해 상황을 수습했습니다.
본드가 잘 떨어진 것인지 때마침 등장한 이익준이 소중한 도움을 주기도 했고요.
수술실에서는 그동안 서로에게 으르렁거리던 서정민, 공기선이 함께 수술을 진행했고 오이영과 표남경도 놀란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익준과 채송화는 늦게까지 병원에 남아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불이 다 꺼진 복도를 걸으면서 외래도, 환자도 없는 밤이면 마치 바퀴벌레와 같은 사내 연애 커플들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채송화는 익준에게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고 캐물었지만 익준은 준완을 팔아 위기를 모면했고요.
이익준의 말대로 진료실에는 남몰래 꽁냥 거리는 이들이 있었는데요.
바로 김사비와 엄재일, 그리고 오이영과 구도원이었습니다. 김사비와 엄재일은 소리를 듣고 책상 아래로 몸을 숨겼고 오이영과 구도원은 다른 진료실에 숨어 있었는데요.
김사비는 엄재일에게 왜 숨은 것이냐고 물었고 엄재일은 자신이 그랬냐며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죠.
다른 진료실에서는 오구 커플이 나왔는데요. 놓고 온 것이 있어 진료실로 돌아가던 엄재일에게 그 모습을 들키고 맙니다. 비밀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발각될 위기에 처한 오구 커플인데요. 과연 엄재일이 두 사람의 비밀을 지켜줄지 궁금합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1회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1회 예고편에서는 아슬아슬한 비밀 연애를 이어가는 오구 커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얼굴만 봐도 좋아 죽겠다는 표정을 짓는 헤죽이 커플입니다.
일단 엄재일은 비밀을 지켜준다는 분위기고 표남경도 뭔가를 눈치챈 것 같은데요.
이전 에피소드에서 계속해서 묘한 분위기를 풍겼던 엄재일과 김사비의 관계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사비는 엄재일이 자신을 좋아하는 게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3》10회 리뷰 및 전개 분석
💞 오이영♥구도원 러브라인 공개, 엄재일에 '딱 걸린' 짬짬이 연애의 전말
🎬 1. 드디어 걸려버린 주인공 커플의 비밀 연애
드라마 속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메인 러브라인, 바로 **고윤정(오이영 역)**과 **정준원(구도원 역)**의 러브스토리가 드디어 10회에서 터져버렸습니다! 💣
- 그간 ‘병원 선배’이자 ‘사돈 총각’이라는 미묘한 관계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던 두 사람.
- 이영이 도원을 향해 짙은 호감을 드러내는 장면이 연속되었고, 도원 역시 은근한 반응을 보이면서 둘의 감정선은 서서히 무르익고 있었죠. 🍵
- 결국 명은원에게 이영이 대신 화를 내준 사건을 계기로 **구도원의 마음이 ‘움찔’**했고, 이내 연애로 발전하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둘의 시간이 없다는 것. 그래서 선택한 건 바로 "짬짬이 연애"! 그것도 몰래, 밤에, 아무도 없는 병원 외래 진료실에서요. 🌃
그러다 결국... ‘딱 걸렸다!’
🕵️♂️ 2. 누구에게 걸렸나? 바로 엄재일!
🥶 이 달달한 커플의 은밀한 시간은 **엄재일(강유석 분)**에게 포착되고 맙니다.
- 사건의 배경은 병원 외래 진료실. 밤에는 의료진도, 환자도 없는 공간이라 사랑을 나누기에(?) 최고의 장소.
- 그런데, 이 공간의 존재를 알려준 장본인! 바로 **익준(조정석 분)**입니다. 익준이 예전 추억을 떠올리며 **채송화(전미도 분)**와 함께 이곳을 찾았고,
- 마침 그 자리에 있었던 인물들:
- 오이영 & 구도원 💑
- 엄재일 & 김사비 🙊
결국 이영과 도원의 달콤한 ‘비밀 데이트’는 익준 커플과 마주치며 파국으로 이어지죠. 재일이 이 둘을 확인한 것으로 이번 회는 마무리됩니다. 🎬
🧠 3. 엄재일의 반응은? '한 입 간식처럼' 터질까?
이제 최대 관심사는 재일이 이 사실을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 누설할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
- 엄재일은 이영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기류를 간간히 비춰왔고, 김사비에게도 약간의 기류가 있는 상태.
- 그가 단순 목격자에 머무를지, 혹은 자신의 감정을 지키기 위한 말실수 혹은 고의적 누설을 할지는 다음 회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 팬들 사이에서는 이런 반응도 있습니다:
“재일이 한 번은 터트릴 것 같은데 ㅋㅋ”,
“말실수로 ‘아 그때 외래에서 봤는데’ 하면서 확 노출될 듯!”
💡 4. 익준과 송화의 외래 진료실 재등장… 팬심 폭발!
이 장면에서 **익준(조정석)**과 **송화(전미도)**의 투샷이 오랜만에 등장하며 팬들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
- 이들 역시 시즌 1~2를 통틀어 레전드 케미 커플로 회자되던 인물.
- 단둘이 외래 진료실로 향한 모습에 팬들 반응:
“우와 익송이 부활인가?”,
“익준이 그 장소 기억하고 있다니 찐이다”
그들의 등장만으로도 병원의 공기가 달라지는 듯한 여운을 주는 연출이었습니다. 🍃
🌼 5. 김사비의 굴욕과 구세주 등장
이번 회에서 또 다른 감정선이 촘촘히 그려진 부분은 김사비의 고난과 구원이었습니다.
🔴 조준모 교수의 갑질 폭탄
- 김사비는 다른 교수의 수술을 참관했다는 이유로 조준모 교수에게 거센 질책과 눈칫밥을 받습니다.
- 본인의 수술도 아닌데도 질투심과 권위적인 태도로 그녀를 몰아세우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극했죠. 💢
🟢 등장한 천사 – 류재휘 교수
- 바로 이때 나타난 구원자! 류재휘 교수가 조준모의 만행을 보고 사비를 대신해 항의합니다.
- 이 장면을 기점으로 류재휘와 김사비의 관계는 급진전! ❤️
결국 이 둘은 밤에 외래 진료실에서 재일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둘 사이의 교감이 무르익어 가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 6. 재일과 사비, 이 둘은 무슨 사이?
정확히 사귀는 것도 아니고, 안 사귀는 것도 아닌… 이른바 **"사귈 듯 말 듯 애매한 썸 관계"**의 정석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
- 재일은 사비가 자신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점점 더 마음이 움직이는 중.
- 그녀에게 다가가기 위해 외래 진료실로 데려간 것도 그의 호감 표현 중 하나죠.
- 하지만 익준과 송화 커플이 나타나자 같이 숨는 모습을 보며 사비는 “우린 연인도 아닌데 왜 숨죠?”라고 묻고,
- 재일은 똑 부러진 대답을 못하는 모습에서 아직 자신의 감정을 명확히 인지하지 못했거나 두려움을 드러냅니다.
팬들의 추측:
“다음 회에 재일 고백 각이다!!!”,
“이 커플도 잘 되면 좋겠다, 케미 귀여움”
🧨 7. 이영 vs 남경: 갈등과 화해의 축소판
10회의 또 다른 주요 갈등 축은 이영과 남경의 신경전이었습니다. ⚡
- 공기선 교수와 서정민 교수의 기싸움에 이영과 남경이 끌려 들어가며 감정이 상한 상태.
- 말도 제대로 섞지 않을 정도로 분위기가 냉각되었으나, 위급한 산모의 생명을 함께 살리며 관계 회복!
- 위기 속의 연대, 그리고 업무를 통한 화해라는 의료드라마의 전형적이고도 감동적인 서사를 완성합니다.
💕 8. 서정민과 공기선, 그리고 ‘익준 = 첫사랑’?
이번 화의 또 하나의 큰 반전! 공기선 교수의 첫사랑이 익준이었다는 고백! 😲
- 찐친 케미가 넘치는 공기선과 서정민, 다툼 끝에도 묘한 우정과 호감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습니다.
- 특히 공기선의 첫사랑이 익준이었다는 대사는 많은 팬들의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자극했죠.
이렇게 다양한 인간관계가 퍼즐처럼 맞물려 병원이라는 공간 안에서 수많은 감정이 요동치는 모습을 이번 10회에서 완벽히 보여줬습니다. 🧩
🎁 9. 총정리: 10회 주요 포인트 요약
| 오이영 & 구도원 | 몰래 외래 진료실 데이트 → 엄재일에게 ‘딱 걸림’ 💔 |
| 김사비 & 류재휘 | 조준모 교수 갑질 → 류재휘가 구해주며 호감 급상승 💘 |
| 엄재일 | 이영-도원 목격, 사비에게 호감 → 삼각관계 전개 예상 🫣 |
| 이영 & 남경 | 갈등 → 응급 상황 속 협력으로 화해 💡 |
| 공기선 & 서정민 | 티격태격 찐친 모먼트 + 공기선의 첫사랑은 익준! 💥 |
| 익준 & 송화 | 오랜만의 투샷 + 외래 진료실 추억 소환… 팬 서비스 극대화 😭                                                                                                                             |